[19th BIFF] '노출 포인트는 가슴?'…클라라-강예원, 섹시미 '철철'
입력: 2014.10.02 19:17 / 수정: 2014.10.02 19:17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클라라(왼쪽)와 강예원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부산=문병희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클라라(왼쪽)와 강예원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부산=문병희 기자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연기자 강예원과 방송인 클라라가 과감한 가슴 노출 패션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본격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탕웨이 정우성 김희애 유연석 류현경 이솜 조정석 차예련 황금희 등 국내외를 빛내는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취재진의 눈길을 끈 이는 과감한 가슴 노출을 시도한 클라라와 강예원이었다. 클라라는 온 몸을 감싸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강조한 과감한 노출 패션을 보여줬다. 흰색 드레스와 검은색 머리, 붉은색 립스틱이 돋보였다.

강예원 역시 시선을 둘 곳 없는 파격적인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강예원은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망사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군중낙원'(감독 도제 니우)을 시작으로 총 79개국 초청된 314편이 상영되며 오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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