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강용석 신경전 '눈길'
입력: 2014.10.02 08:22 / 수정: 2014.10.02 08:22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한 신아영,강용석의 입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tvN 더 지니어스 시즌3 캡처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한 신아영,강용석의 입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tvN '더 지니어스 시즌3' 캡처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강용석은 어떤 사이?

[더팩트ㅣe뉴스팀]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과 전국회의원 강용석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tvN'더지니어스3'에는 신아영, 강용석을 비롯해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등 다양한 직업군의 유명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강영석을 보고 미국 하버드대학 동문시절을 회상하며 반가워했다. 신아영은 "내가 인사하며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 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샀다. 이어 신아영은 강용석을 향해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이에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치유됐다”고 밝혔다.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강용석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강용석, 신경전 벌써부터 장난아니구나",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강용석, 정말 재밌겠다",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강용석,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