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JTBC 방송 화면 캡처 |
이혁재 아파트 경매, 과거 방송서 생활고 고백
[더팩트 | e뉴스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살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610동(239.7201㎡)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이혁재는 3억6000여만 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경매에 넘겼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미 지난달 9일 한 차례 경매에 나왔지만, 당시 유찰되면서 2차 경매는 처음 감정금액 14억5900만 원의 70% 수준인 10억20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15년간 모은 돈을 올인해 4년 전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연이자만 2억에 이를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혁재는 "법원에서 가압류와 경매 통보가 들어오는 상황에 도달했다"며 "체중이 20kg이나 부는 등 중압감에 시달리다 못해 집 근처 인천대교에 올라갔었다"고 털어놨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나""이혁재 아파트 경매, 많이 힘들 듯""이혁재 아파트 경매, 지금 어떻게 지내지""이혁재 아파트 경매 과거 생활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혁재 아파트 경매 과거 생활고, 정말 빚더미에 나앉았네""이혁재 아파트 경매, 자업자득인 거 아냐?""이혁재 아파트 경매, 빨리 재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