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는 동생이 '제 16회 두타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CG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조재형 기자] 신인 걸그룹 '아는 동생'이 패션 전문기업 두타(대표 이승범)가 주최한 '제 16회 두타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매끈한 각선미를 보여줬다.

'두타 패션 컨퍼런스'는 신진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장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과정은 다음달 24일 JTBC를 통해 '탑 디자이너 2014'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탑 디자이너 2014' 최종 무대는 이상봉, 곽현주, 이주영, 강동준, 이도이, 정두영, 고태용 등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7명이 최종 진출자 6명의 무대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클럽 신드롬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배우 민송아, 최윤슬, 걸그룹 아는 동생, 개그맨 김기수가 참석했다. 민송아와 최윤슬은 이든 화장품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아는 동생은 이든 화장품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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