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퇴출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김슬기 기자 |
제시카 "어패럴 사업 생각 중"…사업 소망이 퇴출설 불렀나
[더팩트ㅣe뉴스팀] 제시카가 30일 소녀시대와 소속사 SM에서 퇴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시카의 최근 발언이 주목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7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패션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제시카는 "패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에 "기회가 있으면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당연히 있다. 어패럴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동생 에프엑스 크라스탈에게 "수정이는 내가 하는 패션 브랜드를 입는 걸로, 셔츠 모델 어떠냐"고 권유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이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제시카가가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제시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정말 퇴출?" "제시카, 무슨 일이야" "제시카, 패션 사업 잘 어울려" "제시카, 소녀시대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