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상 결혼, 3년 열애의 결실 "2세는 최대한 빨리"…주례 없는 결혼 '눈길'
입력: 2014.09.29 15:38 / 수정: 2014.09.29 16:09

안윤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더팩트 DB
안윤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더팩트 DB

안윤상 결혼,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눈길'

[더팩트 | e뉴스팀] 안윤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KBS홀에서 개그맨 안윤상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안윤상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광고디자이너이며 출중한 미모를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안윤상은 신부와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출중한 미모의 광고디자이너로 알려졌다./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윤상은 신부와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출중한 미모의 광고디자이너로 알려졌다./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안윤상은 결혼식 직전 "결혼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결혼을 하게 됐다. 가장이 됐으니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고 싶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에 주례가 없이 진행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결혼 식 후 두 사람은 피지로 신혼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상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윤상 결혼, 신부가 너무 예쁘다" "안윤상 결혼, 주례가 없이도 결혼이 가능하구나" "안윤상 결혼, 행복한 신혼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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