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열애 고백, 여대생과 22일째 '러브러브'…박진영 사장 '몰래?'
입력: 2014.09.26 14:58 / 수정: 2014.09.26 14:58

윤박 열애 고백이 화제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윤박 열애 고백이 화제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윤박 열애 고백, '뽀뽀도 했다"

[더팩트ㅣe뉴스팀] 윤박 열애 고백이 화제다.

윤박 열애 고백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나왔다. "최근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윤박은 당황했고 그대로 윤박 열애 고백으로 이어졌다.

윤박 열애 고백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도 놀랐다. 그러나 윤박은 "아직 회사에 얘기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여자 친구에 대해 "아직 학생이며 교제 222일 째에 뽀뽀도 했다"고 말했다. 윤박 열애 고백에 유재석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박 열애 고백에 누리꾼들은 "윤박 열애고백 순진하네" "윤박 열애 고백, 소속사 박진영 대표가 화낼 듯" "윤박 열애 고백,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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