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팬티만 입고 거리 활보 현장 보니…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4.09.25 13:36 / 수정: 2014.09.25 13:36
줄리엔강이 술에 취해 팬티만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줄리엔강이 술에 취해 팬티만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줄리엔강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더팩트ㅣe뉴스팀] 줄리엔강이 대낮에 러닝 셔츠와 팬티 차림으로 역삼동 대로변 거리를 배회하다 붙잡혔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줄리엔강 씨가 발견된 곳은 집에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줄리엔강은 러닝셔츠와 팬티 차림이었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거닐다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강은 "17일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줄리엔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줄리엔강에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그렇구나", "줄리엔강, 왜 그랬데", "줄리엔강, 이해할 수 없다", "줄리엔강, 술이 웬수야", "줄리엔강, 술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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