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보낼 누드 사진이'…조니 뎁 여친, 또 해킹 피해
입력: 2014.09.25 09:13 / 수정: 2014.09.25 09:13
조니 뎁의 여자 친구 앰버 허드가 해킹 당해 누드 사진 여러 장이 퍼지고 있다. /영화 스틸
조니 뎁의 여자 친구 앰버 허드가 해킹 당해 누드 사진 여러 장이 퍼지고 있다. /영화 스틸


[더팩트 │ 박소영 기자] 톱스타 조니 뎁(52)의 23살 어린 여자 친구 앰버 허드(28)가 누드 사진 여러 장을 해킹당했다.

21일(현지 시각) 여러 외신은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보내려고 찍은 누드 사진 수십 장을 해킹당했다. 50장이 넘는데 일부 사이트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서 앰버 허드는 옷을 입지 않은 채 사인을 하고 있다. 이는 약혼자인 조니 텝을 향한 메시지를 적고 있는 것. 이 사진 외에 파격적인 누드 사진이 많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점차 퍼지고 있다.

해킹 피해는 앰버 허드만 당한 게 아니다. 그보다 앞선 지난 달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 클라우드 계정을 해킹 당해 그의 노출 사진이 온·오프라인에 뿌려졌다. 그 외에 스칼렛 요한슨 리한나 케이트 업튼 등이 사진 유출 사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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