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 지, 비공개 임신 누드…행복한 미소 '불화 NO'
입력: 2014.09.24 10:47 / 수정: 2014.09.24 10:47
가수 비욘세(앞)와 제이 지 부부가 화목한 가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비욘세(앞)와 제이 지 부부가 화목한 가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비욘세(33)와 제이 지(44)가 가족의 행복한 영상으로 콘서트 마무리를 장식하며 이혼과 관련한 모든 루머를 잠재웠다.

23일 국외 매체 '뉴욕포스트'는 "비욘세와 제이 지가 파리에서 열린 마지막 '온 더 런 투어'에서 두 사람의 가족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과 함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비욘세-제이 지의 콘서트 영상을 보면 비욘세와 제이 지는 함께 무대에 올라 '영 포에버'와 '할로'를 열창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에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편집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부터 비욘세가 첫 아기를 낳는 영상, 즐겁게 휴가를 즐기는 등의 장면이 영상에 담겨 있다. 특히 제이 지가 발가벗은 비욘세의 임신한 배를 뒤에서 안는 장면은 아름다운 감동을 줬다. 콘서트 후반부에서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앞서 불화설에 시달리며 이혼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다정하게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공개되고, 둘째 임신 소식까지 알려져 불화설이 수그러들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08년 4월 결혼했다. 지난 2012년에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 [영상] 비욘세-제이지, 임신 누드로 불화설 잠재워 (http://youtu.be/rmfmdKOLz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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