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첫방, 월화극 2위로 스타트 '무난하네'
입력: 2014.09.23 07:00 / 수정: 2014.09.23 06:52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월화극 2위로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비밀의 문 방송 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월화극 2위로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비밀의 문' 방송 캡처


[더팩트 | 이다원 기자] '비밀의문'이 월화극 시청률 2위로 무난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문' 첫회는 시청률 8.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유혹'(10.8%)보다 2.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리소녀 서지담(김유정 분)과 왕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요란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가세책 주인집 딸인 서지담은 몰래 세책을 넘기며 사람들을 도왔고, 이선 역시 시대에 반하는 책 출판, 유통인 세책을 통해 궁 밖을 공부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야경꾼일지'가 시청률 10.3%로 1위를 차지했고 KBS2 '연애의발견'은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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