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케이트 허드슨, 귀신 보는 능력자 "영혼 에너지 느껴"
입력: 2014.09.22 15:19 / 수정: 2014.09.22 15:19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영적인 존재를 느낄 수 있다고 고백했다. / 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틸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영적인 존재를 느낄 수 있다고 고백했다. / 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틸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35)이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허드슨은 최근 영국 토크쇼 '앨런 카 : 채티 맨(Alan Carr: Chatty Man)'에 출연해 귀신과 얽힌 자신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혼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육감적으로 영적인 존재를 감지하는 능력을 공개했다.

또 "무언가를 느끼게 되면 그것을 머릿속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며 "그 에너지가 몇 년도에서 왔는지 또는 현대에 속한 것인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허드슨은 그룹 뮤즈의 리더 매튜 벨라미와 지난 2011년 4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아이를 건강한 사내아이 빙함 하운 벨라미를 출산했다.

앞서 2000년 록 밴드 블랙 크로우즈의 크리스 로빈과 결혼해 2004년 첫 아들 라이더 러셀 로빈슨을 낳았지만 2007년 갈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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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 [영상] 케이트 허드슨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http://youtu.be/zMA6hVwN5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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