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IPTV 서비스 제공 '호평에도 흥행하지 못한 이유는?'
입력: 2014.09.18 15:50 / 수정: 2014.09.18 15:50

영화 해무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자 안방 공략에 나섰다./더팩트 DB
영화 '해무'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자 안방 공략에 나섰다./더팩트 DB

'해무'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기세요~!

[더팩트ㅣe뉴스팀] 영화 '해무'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자 안방 공략에 나섰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은 '해무' 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해무’의 성적은 초라했다. ‘해무’는 개봉 전부터 봉준호 감독, 김윤석 등으로 흥행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해무’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해무'는 18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홈초이스, 모바일 서비스 구글플러스, 삼성 HUB, T스토어와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무'의 안방극장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무' 왜 망한거지?" "'해무', 빨리 집에 가서 봐야지", "'해무', 또 봐야겠다", "'해무', 당장 서비스 신청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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