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억대 기증'까지 '눈길'
입력: 2014.09.16 15:54 / 수정: 2014.09.16 15:54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이 개관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이 개관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더팩트 | e뉴스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커뮤니티가 도서관을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최근 창립 4주년을 맞아 신안지역 흑산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6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앞서 '블레싱 유천'은 이 지역 섬마을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직접 모은 도서 88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개관했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소식에 누리꾼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참 뜻깊은 일이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이런 팬 활동이라면 찬성"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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