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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선 폭행 사건이 화제다./김부선 SNS 캡처 |
김부선, 반상회 갔다가 치고받고?
[더팩트 | 연예팀]배우 김부선이 폭행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김부선은 1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부녀회장(A씨)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 협박과 허위 사실 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습니다. 저도 진단서 나왔습니다. 증인들도 넘칩니다"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고요? 이거 왜들 이러세요. 녹취 다 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한 처지를 호소했다.
이날 JTBC 뉴스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 도중 주민 A씨와 말다툼을 벌인 후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JTBC에 따르면 김부선은 반상회에서 재건축 문제를 둘러싸고 A씨와 말다툼을 펼쳤고 이후 폭행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소식에 누리꾼은 "김부선 폭행 혐의, 양 쪽 말 다 들어 보자",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엄청나게 싸웠나 보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김부선 구설에 자주 오른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또 김부선?",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반상회 갔다가 치고받고 대단하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김부선도 많이 다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