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주민 폭행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더팩트 DB

김부선, 경찰 소환 예정

[더팩트 | 연예팀] 김부선이 주민을 폭행한 소식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배우 김부선은 성동구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중 주민 A 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으로 신고됐다.

피해자 진술을 받은 경찰은 조만간 김부선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부선 주민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부선, 터프하네" "김부선, 벌써 난방비로 반상회" "김부선, 반상회 한번 화끈하네" "김부선, 반상회가 UFC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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