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19금 노출 영화 찍을 만하네!
입력: 2014.09.12 13:14 / 수정: 2014.09.12 15:09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만 좋은 줄 안다"

[더팩트ㅣ연예팀]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는 유럽 여행을 떠나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태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또 이태임은 "난 피부도 좋다.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불만 섞인 말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에 누리꾼들은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진짜 예쁘다",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좋다",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대박",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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