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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의 육감적인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
이태임,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서 몸매 자랑 화제
[더팩트ㅣ연예팀] 이태임이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울리고 있다.
이태임은 11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배우 박정아·서지혜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완벽한 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망녀'로 소개됐다.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고 말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태임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섹시한 모습이 담긴 스틸도 많이 나와 화제가 됐다.
이태임은 이 영화에서 배우 이민기와 파격적인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펼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촉망 받는 야구 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돼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분)이 사채업과 도박판을 주름잡는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 대표 상하(박성웅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느와르 영화다.
이태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설레게 하네" "이태임, 사진 포스터 크기로 뽑고 싶다" "이태임, 인쇄해서 내 방에 걸어 둬야지" "이태임, 갖고 싶다" "이태임, 정말 예뻐요" "이태임, 섹시하다" "이태임, 한번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