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가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변호인, 관상 포스터 캡처 |
추석특선영화, 누리꾼 흥미 자극
[더팩트ㅣ연예팀] 올해 추석 연휴, 금요일부터 6일 동안 다양한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특히 추석 첫날에는 영화 '노예 12년'이 방영된다. KBS 1TV '명화극장'에서 상영되는 노예 12년는 자유의 몸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12년의 세월 동안 노예 생활을 했던 흑인 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SBS에서는 6일 오후 8시 45분 천만영화 '관상'을 방영한다. 7일에는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영화 '소원'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역시 알차게 준비됐다. 9일에는 애니메니션 '넛잡:땅콩도둑들'이 KBS 2TV에서 방영돼,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에는 SBS에서 '미스터 고'를 준비했다. '미스터 고'는 아시아 최초의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인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이야기를 그렸다.
'추석특선영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추석특선영화, 재밌을 것 같애" "추석특선영화, 벌써 기대된다" "추석특선영화, 재밌는거 많이 해주네" "추석특선영화, 신기한거 많이 하네"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