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상대를 잘못 골랐어"
입력: 2014.09.03 02:50 / 수정: 2014.09.03 02:16
글램 다희(오른쪽)가 이병헌을 협박했다 쇠고랑을 찼다./ 더팩트DB, 글램 페이스북
글램 다희(오른쪽)가 이병헌을 협박했다 쇠고랑을 찼다./ 더팩트DB, 글램 페이스북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50억 요구 '경악'

[더팩트|연예팀]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한 글램 다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램 다희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함께했던 이병헌에게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을 요구하다 공갈협박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누리꾼들은 "이병헌을 왜 건드리냐 신인이 뜨고 싶었나 글램 다희?", "글램 다희 너무 어려운 상대를 골랐어 이병헌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글램 다희, 이름도 몰랐는데 실시간 검색에도 오르고 좋냐?", "이병헌 공식입장 밝힌대로 용서하지 말고 따끔하게 현실의 무서움을 글램 다희에게 알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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