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60장 유출 '충격과 공포!'
입력: 2014.09.01 10:46 / 수정: 2014.09.01 10:46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 여러 장이 유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니퍼 로렌스 페이스북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 여러 장이 유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니퍼 로렌스 페이스북


[더팩트 │ 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24)의 누드 사진 수십 장이 유출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여러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적인 클라우드 계정을 해킹당했다. 이 때문에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60장 정도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 일부가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적나라한 노출과 파격적인 포즈가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예쁜 얼굴과 내숭 없는 성격으로 국내외에서 '할리우드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11년에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이후에는 기네스 팰트로의 전 남편인 크로스 마틴과 교제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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