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와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일 뿐"
입력: 2014.09.01 09:35 / 수정: 2014.09.01 09:35
손호영(왼쪽)이 신인 아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슬기 기자, 아미 트위터
손호영(왼쪽)이 신인 아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슬기 기자, 아미 트위터


[더팩트 │ 박소영 기자] god 손호영(34)이 신인 가수 아미(25)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1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같은 소속사 식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호영이 힘들 때 아미가 버팀목이 됐고, 손호영은 아미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이와 관련해 손호영 측 관계자는 "아미가 잠시 CJ E&M 소속일 때가 있었는데 현재 회사를 나간 상태다"며 "손호영과 아미는 그저 선후배 사이다"고 못을 박았다.

손호영은 12년 만에 5인조로 뭉친 god 활동으로 팬들을 마주했다. 지난 7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를 거친 전국 투어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대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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