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 오매불망 '김민율 바라기'!
입력: 2014.09.01 02:00 / 수정: 2014.08.31 23:14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다윤은 민율이한테 관심이 많다"

[더팩트ㅣ연예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이 김성주 아들 김민율에 애정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김성주에게 "정다윤은 민율이한테 관심이 많다. 왜 민율이 안 데려왔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제작진에게 "여기랑 또 사돈 맺어야겠네. 민율이는 여기야"라고 말하자 정웅인이 정색하며 "사돈 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정다윤에게 "민율이 오빠는 심부름 갔어요"라고 말했고 다윤이는 "아빠 다윤이 티임부름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섭섭하겠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귀여워",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사랑스럽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민율이 좋아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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