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옷 입히다 '하루 다갔다?'
입력: 2014.08.31 20:33 / 수정: 2014.08.31 20:33

3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옷을 입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3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옷을 입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만세 '똥 쌌다'에 멘붕

[더팩트|연예팀] 세쌍둥이의 재롱에 푹 빠질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김없이 송일국이 세쌍둥이가 귀여운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옷 입히기' 미션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일국은 31일 오후 4시50분쯤 방송된 KBS 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형제에게 스스로 옷을 입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삼둥이 형제가 스스로 옷을 입기엔 몹시 어려운 일로 결국 송일국은 직접 옷을 입히기로 했다.

이때 가장 먼저 옷을 만세가 "똥을 쌌다"고 말해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송일국은 좌절했으며 민국이가 그런 아빠에게 다가와 위로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장면을 본 누리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어김없이 오늘도 송도의 성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만세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애들 옷 입히기 쉽지 않지"등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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