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라이언,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입력: 2014.08.29 09:44 / 수정: 2014.08.29 09:44
가수 파란의 리더로 알려진 라이언이 제14회 광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나섰다./소속사 제공
가수 파란의 리더로 알려진 라이언이 제14회 광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나섰다./소속사 제공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라이언(본명 주종혁)이 제14회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레드카펫에 올랐다.

28일 파란의 리더로 알려진 라이언은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공군으로 전역한 후 주종혁이란 본명으로 방송을 시작하기로 한 라이언은 최근 신현준 한채영 연정훈 장우혁 뮤지 등과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드 킹'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라이언은 예명 라이언 대신 주종혁이란 본명으로 활동하며 뮤지컬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등 출연 제의를 받아 조만간 연기자의 모습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주종혁은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KBS2 '핼로 애기씨' '아이엠 샘' '드라마시티-네 고객의 여자를 탐하지 마라'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는 뮤지컬 '즐거운 인생' '톡식 히어로' '금발이 너무해' '사랑은 비를 타고' '빈센트 반고흐' '비스티보이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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