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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이정재, 하정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김슬기 기자 |
'암살'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대작 탄생?'
[더팩트ㅣ연예팀] '암살' 전지현 단발머리는 영화를 위해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잘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 때문에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가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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