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다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방송인 홍진호 최홍만 등이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23일 <더팩트>에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해투' 녹화에 써니 홍진호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도경완 아나운서 등이 참여해 입담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단신vs장신' 특집으로 펼쳐지는 이번 촬영에서 이들은 키에 따라 무리를 나눠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217cm인 최홍만부터 '작은 키 연예인'의 대표 홍진호 써니 등이 입담 대결을 벌인다.
또한 최홍만 성대모사로 이름을 알린 조세호와 최홍만의 극적인 만남도 그려질 계획이라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단신vs장신' 특집은 다음 달 중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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