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몸매 발언 "글래머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입력: 2014.08.22 18:28 / 수정: 2014.08.22 18:28

퓨어킴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 퓨어킴 SNS
퓨어킴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 퓨어킴 SNS

퓨어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팩트ㅣ연예팀] 퓨어킴의 티저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한 가수 퓨어킴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고 밝혔다.

퓨어킴은 9월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을 공개할 예정이다.

퓨어킴에 누리꾼들은 "퓨어킴, 몸매 좋다", "퓨어킴, 실력파네", "퓨어킴,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들면", "퓨어킴, 예쁘다", "퓨어킴, 가슴 진짜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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