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김진아 애도, '기도해주세요' 반복 올려…'가슴 찡'
입력: 2014.08.22 08:23 / 수정: 2014.08.22 08:23

정애연이 김진아의 별세에 기도해달라 호소하고 있다. / 정애연 트위터
정애연이 김진아의 별세에 기도해달라 호소하고 있다. / 정애연 트위터

정애연 김진아 애도, 누구?

[더팩트ㅣ연예팀] 정애연이 김진아의 별세를 애도했다.

21일 김진아의 시누이이자 배우 김진근의 아내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반복해서 올렸다.

김진아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암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 사이에서 태어났다. 배우 이덕화의 조카이며 김진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못된 사랑', '하녀'에 출연했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에 누리꾼들은 "정애연 김진아 애도, 힘내세요", "정애연 김진아 애도, 안쓰럽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 힘들었겠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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