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24일 막내들 뭉친다…'제2의 김민율 나오나?'
입력: 2014.08.20 16:57 / 수정: 2014.08.20 16:57

아빠 어디가가 24일 막내 동생 특집을 방송한다.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가 24일 막내 동생 특집을 방송한다.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막내 특집을 준비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0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형과 언니, 오빠의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 하던 막내들이 참여한 '아빠 나도 갈래' 특집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 김성주의 막내딸 김민주, 정웅인의 두 딸 정소윤 정다윤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는 시즌1 때도 동생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집을 내보낸 바 있다. 당시 성동일의 둘째 성빈과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주목을 받았고 이들은 시즌2에 오빠와 형을 대신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여행을 따라가고 싶다고 밝혔던 아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빠와 여행을 마쳤다고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막내들이 모두 출동한 '아빠 어디가'는 오는 24일 전파를 탄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