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제작 '타우린', 피로 회복되는 꿀 보이스?
입력: 2014.08.16 17:11 / 수정: 2014.08.16 17:11

배우 유준상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의 작명 의미를 밝혔다./더팩트DB
배우 유준상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의 작명 의미를 밝혔다./더팩트DB

타우린, 취중 작명?

[더팩트 ㅣ 연예팀] 배우 유준상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의 작명 의미를 밝혔다.

유준상은 16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타우린과 함께 출연해 그간 근황을 전했다.

유준상은 새롭게 음악 프로듀서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평소 음악을 늘 듣는다"고 남다른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걸그룹에게 타우린이란 이름이 붙게 된 이유를 알려 달라"는 DJ 컬투의 물음에, 유준상은 "뮤지컬이 끝나고 오만석과 함께 술을 먹던 중에 타우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그 말을 듣고 '괜찮다' 싶어서 '그럼 제작은 내가 하겠다'고 선언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준상이 제작한 타우린은 감성보컬을 내세우는 여성 그룹으로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 등 3인조로 구성됐다. 타우린의 데뷔곡 '위시리스트(Wish List)'는 유준상이 작곡한 스윙재즈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4일 '위시리스트'의 앨범 표지와 멤버들의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공개됐다.

특히 타우린이라는 그룹명은 배우 오만석이 취중에 작명한 이름으로 '세 명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다, 피로가 회복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유준상은 "그런데 취중에 지은 것이라 오만석은 기억을 못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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