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브라질 지상파 토크쇼 출연 '韓 가수 최초'
입력: 2014.08.12 11:21 / 수정: 2014.08.12 11:21

아이돌 그룹 빅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브라질 공중파 메인 토크쇼에 출연한다. /김슬기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브라질 공중파 메인 토크쇼에 출연한다. /김슬기 기자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그룹 빅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브라질 공중파 메인 토크쇼에 출연한다.

빅스는 오는 12일(현지시각) 브라질 BAND TV의 간판 토크쇼 'Agora é Tarde'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Agora é Tarde'는 브라질 공중파 방송사 BAND TV에서 2011년부터 황금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토크쇼로 연예인은 물론 정치인, 스포츠선수, 앵커, 코미디언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빅스는 브라질에서 전혀 활동하지 않았지만 '2014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빅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WTC에서 KOTRA와 KOCCA가 주관하는 한류 박람회 '2014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KBEE)에 홍보대사로 참석한다.

한편 빅스는 일본 데뷔 앨범 '다키스트 엔젤스'(DARKEST ANGELS)로 종합 앨범 차트 주간 1위에 오르고 현지 첫 단독 콘서트 3회 공연 전석 매진시키는 등 국내·외에서 '대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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