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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빛나(오른쪽)가 5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남편 정승우와 다정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브로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
왕빛나, 5년 만의 임신…남편 정승우와 금슬 좋네!
[더팩트 ｜ 연예팀] 배우 왕빛나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남편 정승우와 알콩달콩한 금슬이 녹아있는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왕빛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에 "왕빛나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5년 만의 임신 소식에 왕빛나 정승우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빛나 정승우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담긴 사진들을 지목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결혼을 발표한 지난 2006년 당시 소속사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빛나는 정승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왕빛나 못지않게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정승우는 아내와 함께 '훌륭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있다.
왕빛나와 정승우는 지난 2004년 4월 왕빛나의 동생 왕윤나의 남편 김대섭 골퍼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1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누리꾼은 "왕빛나 정승우 부부 다정해 보여" "왕빛나 5년 만의 임신 얼마나 기쁠까?" "왕빛나 정승우 부부 축하해요" "왕빛나 금슬 좋은 걸 보니 아이 얻을 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