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방송 복귀…'청순 미모 여전해'
입력: 2014.08.09 14:39 / 수정: 2014.08.09 14:39

오래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임은경(위)과 김성은./tvN 화면캡처
오래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임은경(위)과 김성은./tvN 화면캡처


'TTL 소녀' 임은경, 미모 간직해

[더팩트ㅣ연예팀] 과거 한 광고로 'TTL소녀'라는 애칭으로 유명했던 임은경이 방송에 복귀한다.

9일 오후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그 시절 톱10' 여름 특집으로 추억 속 스타들 7명이 여행을 떠나는 '웰컴투 두메산골'을 방송한다. 지난달 경북 안동시 예안면으로 여행을 다녀와 녹화를 마쳤으며 4회 분량으로 전파를 탄다.

이 방송에서는 추억의 스타 7명이 출연한다.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 '신비 소녀' 임은경 '미달이' 김성은 잉크 출신 이만복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판유걸 가수 겸 배우 이범학이다.

그들은 과거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최근에는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타들이다. 그들이 이번 여행기에서 공개할 근황과 솔직담백한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웰컴투 두메산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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