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았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400만 명↑
입력: 2014.08.08 14:37 / 수정: 2014.08.08 14:37

외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꾸준히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었다. / 혹성탈출 포스터
외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꾸준히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었다. / 혹성탈출 포스터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외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10시께 집계에 따르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누적 관객 400만 4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4일 만에 150만, 8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 30일 만에 400만 명을 넘었다. 개봉을 얼마 앞두고 갑자기 개봉 일을 변경해 '변칙 개봉' 논란에 휩싸였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꾸준히 관객몰이하면서 흥행에 성공하게 됐다.

관계자는 "영화는 거대한 규모와 놀랄 만한 영상미,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깊이 있는 주제 의식 등 다른 외화 블록버스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깊이 있는 메시지는 많은 관객의 마음을 동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혹성탈출2'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가 세상을 휩쓴 후 10년,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이 도시를 떠나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고 번영을 이룬 가운데, 유인원들을 이끄는 시저(앤디 서키스)가 다시 생존한 인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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