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누드 취침 습관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밥상의 신' 제공

헨리의 취침 습관은 '올 누드'

[더팩트 | 연예팀] 슈퍼주니어M의 멤버 가수 헨리가 독특한 취침 습관을 털어놨다.

헨리는 7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헨리는 "더운 날은 어떻게 이겨내느냐?"는 질문에 "옷을 벗으면 된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헨리는 "잘 때는 옷을 벗고 잔다. 속옷까지 모두 벗는다. 올 누드 상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이런 헨리의 답변에 "옷을 입지 않고 자면 몸에 좋다더라"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누드 취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 누드 취침, 겨울에도?", "헨리 누드 취침, 역시 독특해", "헨리 누드 취침, 문은 꼭 잠그고 주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