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에서 송종국과 아내 박잎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박잎선, 송종국에 반해 결혼 전 동거까지

[더팩트 | 연예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결혼 전 동거를 고백했다.

7일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3'에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과 러브스토리를 속 시원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미팅을 하게 되었고 첫눈에 송종국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은 "그 날 이후 송종국과 만나게 됐다"고 덧붙이며 부모님 허락 하에 동거했다는 핵폭탄급 발언을 해 출연진을 놀래켰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교제 이후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지만 결혼, 임신으로 연기자의 꿈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딸바보 송종국 때문에 지아를 질투하게 된 사연, 송종국의 말 한 마디에 단백질 파우더만 먹은 사연 등 박잎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7일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해피투게더 박잎선, 시원시원하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이 가족 흥미롭네", "해피투게더 박잎선, 동거 얘기도 화끈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