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환상적인 슈팅 실력을 뽐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이시강 UFO슛, 호베르투 카를로스 '뺨 쳐'
[더팩트 ㅣ 연예팀] 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환상적인 슈팅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우리동네FC와 K-POP 매니저 군단 'FC MNG'의 대결이 펼쳐졌다.
축구선수 출신의 이시강은 2-0으로 앞서가던 전반 21분 이영표의 볼을 넘겨받아 UFO슛을 성공시키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우리동네 FC' 팀은 이시강의 골에 힘입어 무려 4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
앞서 이시강은 비스트의 이기광과 닮은 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시강의 슈팅 실력에 누리꾼들은 "이시강,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슈팅 실력도 훌륭하네", "이시강, 환상UFO슛, 다시 봐도 멋져", "이시강, 최고다", "이시강, 연기도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