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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블룸 휴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올랜도 블룸의 여자'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고로비(좌), 미란다 커(우) /온라인 커뮤니티 |
올랜도 블룸 휴가, 누구랑 갔을까?
[더팩트 ㅣ 연예팀] 올랜도 블룸 휴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올랜도 블룸의 여자'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휴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올랜도 블룸은 29일 스페인 포르멘테라 섬에서 휴가를 즐겼다. 올랜도 블룸은 동료들과 함께였으며 이 중엔 특히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 전 이들 가족과 친분이 있었던 모델 겸 가수 에리카 백스터도 함께였다.
이에 따라 과거 올랜도 블룸의 여성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 올랜도 블룸은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올랜도 블룸 휴가 사진에 누리꾼들은 "올랜도 블룸 휴가, 너무 부럽다" "올랜도 블룸 휴가, 도대체 여자가 몇 명이야" "올랜도 블룸 휴가, 미남은 고독을 모르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