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PD수첩' 꺾고 1위 탈환…'매직아이' 꼴찌
입력: 2014.07.30 07:19 / 수정: 2014.07.30 07:19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대학 축구 선수 출신 신인 배우 이시강의 활약과 함께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대학 축구 선수 출신 신인 배우 이시강의 활약과 함께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되찾았다.

30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서 전날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2%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보다 1.1% 포인트 오른 수치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은 MBC 'PD수첩'에게 내준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팀과 풍년FC의 경기가 그려졌다. '예체능' 축구팀에는 개그맨 양상국, 신인 배우 이시강, 소년공화국의 원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 가운데 대학 축구 선수 출신인 이시강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예체능' 팀은 이시강의 활약에도 아쉽게 패했다.

지난주 화요일 오후 11시 시간대 시청률 1위였던 'PD수첩'은 2위로 내려앉았고 SBS '매직아이'는 또 꼴찌에 그쳤다. 특히 '매직아이'는 KBS1 드라마 '정도전'의 대본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가 게스트로 나섰지만, 시청률 최하위라는 굴욕을 벗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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