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종영 D-1, 아슬아슬하게 1위 지켜
입력: 2014.07.29 06:59 / 수정: 2014.07.29 07:16

종영을 한 회 앞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켜냈다./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종영을 한 회 앞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켜냈다./'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더팩트 | 이다원 기자] 종영을 한 회 앞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시청률 9.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10.0%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친동생인 윤양하(임시완 분)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이 더욱 짙어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술에 취한 채 '형'이 아닌 '허영달 씨'라고 부르는 윤양하에게 허영달은 착잡한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9.0%로 그 뒤를 이었고, KBS2 '트로트의 연인'은 7.5%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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