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하와이에서 찍은 주얼리 화보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패션지 '마리끌레르' 제공 |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미쓰에이 수지(20·본명 배수지)가 바다보다 시원하고 깊은 매력을 뽐냈다.
홍보사 디마코는 21일 최근 하와이에서 촬영을 진행한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햇살이 가득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그의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은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미쓰에이 수지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패션지 '마리끌레르'제공 |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늘씬한 수지의 보디라인을 강조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주얼리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기획된 것이라 단조로운 디자인의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수지만의 매력을 살려냈다.
수지는 촬영 당시 하와이의 강렬한 햇빛에도 밝은 면모로 촬영에 집중하며 스태프를 배려해 찬사를 받았다. 수지 또한 바쁜 스케줄과 일상에서 벗어나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수지의 다양한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