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걸스데이 소진·민아, 깜짝 고백 "조성모 열혈 팬"
입력: 2014.07.17 11:00 / 수정: 2014.07.17 11:00
걸그룹 걸스데이가 가수 조성모의 팬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 MBC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가 가수 조성모의 팬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 MBC 제공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28·본명 박소진)과 민아(21·본명 방민아)가 가수 조성모(37)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MBC에 따르면 소진과 민아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서 "조성모의 '별바라기'였다"고 밝혔다.

소진은 "친구들이 H.O.T.를 좋아할 때 나는 조성모를 좋아했다"고 말하며 조성모의 음반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 역시 조성모 때문에 친언니와 치열한 혈전(?)을 벌였던 과거를 생생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이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여름 스페셜 미니앨범 '걸스데이 서머 파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링'을 포함해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담겨 있다.

한편 걸스데이가 출연하는 '별바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성모 박혁권도 함께 출연해 팬들과 입담을 펼친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