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헨리, 군복 벗으니 섹시한 남성미 '물씬'
입력: 2014.07.12 16:41 / 수정: 2014.07.12 16:41
가수 헨리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판타스틱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헨리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판타스틱'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헨리(25)가 현란한 댄스와 바이올린을 곁들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헨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타스틱(Fantastic)'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헨리는 빨간 슈트를 입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어리바리한 면모를 버리고 화려한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는 장면은 감탄을 자아냈다.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13일 오후 8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먼저 공개되며 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헨리, 효민 언터쳐블 서영은 뉴이스트 AOA 갓세븐 딕펑스 백퍼센트 비아이지 윙스 탑독 엔소닉 헤일로 루커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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