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폭로, 혹시 제복 페티시?…'군인들 조심해'
입력: 2014.07.11 11:44 / 수정: 2014.07.11 12:10
홍석천이 제복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다고 폭로했다. /문병희 기자
홍석천이 제복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다고 폭로했다. /문병희 기자

홍석천 폭로, 제복이 좋아

[더팩트 | 연예팀] 홍석천이 제복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홍석천은 군복을 입고 등장한 팬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석천은 “강의 중 자신 만의 사인을 준 아이들이 연락이 올 때가 있다. 혹시 내가 사인을 준 친구일지 몰라 전화를 해서 얼굴과 이름을 모르니 사진을 달라고 부탁하곤 한다"며 "당시 지금 방송에 나온 친구가 사진을 보내 줬는데 조금 촌스러웠다. 그러나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특히 군인이라는 점에서 점수가 올라갔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

다들 궁금해 하자 홍석천은 “너희들은 제복에 대한 환상은 없니?”라고 자신만의 취향을 언급했다.

홍석천 폭로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홍석천 폭로, 혹시 제복 페티시?", "홍석천 폭로, 솔직하다", "홍석천 폭로, 군인들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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