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36)가 야동(야한 동영상 준말)을 본다는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촬영 현장에서 연인으로 분한 NS윤지에게 "나 야동 본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이날 두 번째 에피소드 '미술실 살인사건'에서 킹카 존 역을 맡아 여자 친구 역을 맡은 NS 윤지와 브레인 대결을 벌였다. 그는 '일대일 심문'에서 NS윤지의 날카로운 심문에 땀을 뻘뻘 흘렸다. 특히 "전현무 사물함에서 뭔가 발견했다"고 범죄 사실을 추궁하자 야동이라며 발을 빼 재미를 선사했다.
전현무의 '특급 고백'은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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