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리·문병희 기자] '진짜 사나이' 천정명(34)이 사랑에 빠졌다. 취미도 마음도 꼭 맞는 '매력녀'를 만났다. 화려한 여성 스타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 띠동갑 여자 친구를 만나 풋풋한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더팩트> 카메라에 잡힌 데이트 현장은 '알콩달콩' 핑크빛으로 가득 찼다. 22살의 '띠동갑' 여자 친구와 1개월째 열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열애를 귀띔했으며 소속사도 만남을 인정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함께 식사를 한 후 산책을 즐기는 데이트는 서로를 배려하는 장면으로 가득 찼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답게 풋풋한 데이트 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공개한다.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www.sportsseouli.com)와 모바일 어플(http://mobile.sportsseouli.com)에서 먼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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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손해리 기자 / 사진=문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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