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난 배두나./칸=이새롬 기자 |
[칸(프랑스)=김가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영화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배두나는 20일 오전(이하 현지 시각) 프랑스 칸 인터내셔널 빌리지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국내 매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할리우드 영화가 될 예정인데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알기엔 6월부터 9월까지로 알고 있다"라며 "아직 정확한 것은 내가 이야기하기 그렇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라고 말끝을 흘렸다.
공식 스크리닝 이후 국내외 매체에게 호평받고 있는 '도희야'는 이날 국외 매체 인터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