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배두나-짐 스터게스, 연인인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e뉴스팀] 배우 배두나와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리는 영화 ‘도희야’ 상영에 함께 등장해 옆 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마치 연인처럼 어깨와 허리를 감싸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드레스 코드도 배두나는 흰색, 짐 스터게스는 검은색으로 맞췄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상영 뒤 이어진 영화진흥위원회와 ‘도희야’ 출연진의 점심식사 자리에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12년 12월 대선 당시 투표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도희야'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도희야' 배두나-짐 스터게스, 헐리우드 귀요미를 배두나가 차지할 줄이야", "'도희야' 배두나-짐 스터게스, 썸 타는 중?", "'도희야' 배두나-짐 스터게스, 친구라기엔 너무 다정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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