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th 칸 현장통신] 짐 스터게스, 배두나 '도희야' 칸 스크리닝 찾아 '깜짝 응원'
입력: 2014.05.19 20:41 / 수정: 2014.05.19 20:46

영화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한 짐 스터게스(맨 오른쪽)가 상영 후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다./칸=이새롬 기자
영화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한 짐 스터게스(맨 오른쪽)가 상영 후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다./칸=이새롬 기자

[칸(프랑스)=김가연 기자] 숱한 열애설에 휘말렸던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칸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터게스는 배두나의 출연작이자 올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인 '도희야' 스크리닝을 찾아 그를 응원했다.

19일(이하 현지 시각) 오전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드뷔시 극장에서 올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국내 영화관계자를 비롯해 영화를 관람하러 온 국외 매체들의 발길일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는 배두나와 숱하게 열애설에 휩싸인 스터게스도 함께했다. 스터게스는 영화 시작 전 30분부터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상영 전 대기실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축제를 함께했다. 영화 시작 전 배두나를 소개하자 스터게스는 '폭풍 박수'로 축하했다.

영화가 끝나고 관객이 기립 박수를 치자 스터게스 역시 배두나를 향해 박수 갈채를 보냈다.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함께 악수를 하고 환호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한편 공식 스크리닝을 시작한 '도희야'는 이날 오후 6시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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